원격의료, 비용 증가 초래하지 않고 다양한 만성질환에 활용

UCLA 주도 연구에서 2019-2023년 기간 동안 모든 보험 유형에 걸쳐 원격의료가 의료 이용량이나 비용을 유의미하게 증가시키지 않았다는 결과가 JAMA Network Open에 발표되었다. 별도의 Medicare 환자 대상 연구에서는 원격의료 이용의 거의 절반 당뇨 및 고혈압과 같은 비정신건강 질환, 특히 만성질환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두 가지 발견은 COVID-19 팬데믹 이후 원격의료의 역할과 영향에 대한 논의에 새로운 시사점을 제시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COVID-19 팬데믹 이후 원격의료의 확대가 의료 이용량이나 비용을 유의미하게 증가시키지 않았으며, 별도의 연구에서는 원격의료 이용의 거의 절반이 이제 당뇨 및 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 등 비정신건강 질환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JAMA Network Open에 발표된 UCLA 주도 연구에서는 2019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계속해서 MedicareFee-for-Service, Medicare Advantage, 이중자격 Medicaid, 또는 상업 보험에 가입한 300만 명 이상의 미국 성인에 대한 다보험자 의료청구 데이터를 분석했다. 전반적으로 원격의료 방문은 2.4% 감소하고 지출은 0.5% 하락했으나, 이러한 변화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이는 관찰된 변화가 단순히 우연에 의한 것일 가능성을 연구자들이 배제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이번 발견은 팬데믹 기간 원격의료 확대가 의료 이용량과 지출의 대폭적인 증가를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를 완화할 수 있다. 2020년 COVID 팬데믹이 선포됨에 따라 Centers for Medicare & Medicaid Services는 원격의료 유연성에 관한 핵심 정책을 변경했다. 이에는 대면 방문과의 지불 형평성, 지리적 제한 면제, 본인부담 비용 부담 폐지가 포함된다. 이러한 CMS 유연성 조치는 2027년 만료 예정이다.

"우리의 발견은 국가적 규모에서 어떤 예측도 실현되지 않았음을 시사합니다,"라고 연구의 수석 저자는 말했다. "원격의료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重度使用者의 방문과 지출은 경미한 사용자의 패턴과 밀접하게 일치했습니다. 이는 비용 폭증을 우려하는 사람들에게는 안심할 만한 소식이지만, 원격의료가 오랜 기존의 의료 접근 격차를 좁힐 것이라고 기대했던 사람들에게는 더 냉정한 평가입니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그것은 진정한 의료 확대라기보다는 대면 의료의 대체 수단처럼 보입니다."

연구자들은 검토된 하위 집단 전반에서 유의미한 변화를 발견하지 못했다. 예를 들어, 도시 지역 인구는 방문이 4.4% 감소하고 지출이 2.3% 하락한 반면, 농촌 지역은 방문이 3.4% 증가하고 지출이 3.8% 상승했으나, 이러한 변화 중 어느 것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된 별도의 Medicare 환자 대상 연구에서는 원격의료 이용의 거의 절반이 비정신건강 질환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자들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전국적으로 대표적인 샘플에 속하는 15,000명 이상의 Medicare 이용자들의 의료 이용 데이터를 조사했다. 정신건강 진료의 거의 절반이 원격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는 연간 3,100만 회에 달했지만, 비정신건강 질환에 대한 원격의료 진료도 거의 비슷한 수준인 연간 2,900만 회에 이르렀다.

이러한 방문의 대부분은 당뇨와 고혈압과 같은 일반적인 건강 상태를 대상으로 한 것이었다. 이러한 질환에 대한 전체 의료 방문 수는 상대적으로 적은 비율이 원격으로 이루어진 것을 상회한다.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이 원격의료를 통해 흔히 다뤄지는 비정신건강 질환의 수에 우리는 놀랐습니다,"라고 연구의 제1 저자는 말했다.

데이터는 의학적으로 가장 취약한 사람들이 원격의료를 더 많이 사용하는 경향이 있음을 시사한다. 원격의료 이용자들은 목욕 및 옷 입기와 같은 일상생활 활동의 제한을 보고할 가능성이 높으며, 전반적으로 건강 상태가 더 나쁘다고 보고할 가능성이 더 높다. 원격의료는 의학적 도전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특히 유용할 수 있으며, 이 인구집단이 불균형적으로 직면할 수 있는 의료 접근의 장벽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UCLA 연구는 또한 결과가 "null을 교차했다"고 발견했으며, 이는 해당 기간 동안 관찰된 변화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신뢰구간은 어느 방향으로든 작은 변화를 배제할 수는 없었지만, 큰 변화는 배제할 수 있어, 전반적인 방문이나 지출에 대한 실제 효과가 어느 정도는 완만했음을 나타냈다. 연구의 선행 저자는 분석이 2023년 말까지만 진행되었으며, 이는 원격의료 이용이 여전히 새로운 균형 상태에 도입되는 시기였고, 원격의료가 의료의 질, 건강 결과, 지출에 미치는 장기적 영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훨씬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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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1. AI Chatbots Do Not Consistently Deliver Accurate Health Responses · insideprecisionmedicine.com
  2. Telemedicine has not led to increased use of medical care or higher health care costs, new ... · uclahealth.org
  3. Virtual Health Care Not Just for Mental Health , Study Finds | University of Utah Health · healthcare.utah.e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