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P-1 RA 약물, 암 위험 줄이지만 복용 중단 시 체중 회복 나타나

유방자궁내막 과증식이 있는 여성에서 프로게스틴 요법과 병용한 GLP-1 수용체 작용제가 자궁내막암 위험을 유의하게 감소시킨다는 JAMA Network Open 연구 결과가 나왔다. 별도의 메타분석에서는 GLP-1 RA 복용을 중단한 환자들이 1년 후 감량한 체중의 60%를 회복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체중 회복은 치료로 감량한 체중의 75.3%에서 정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GLP-1 수용체 작용제 약물은 프로게스틴 요법과 병용할 때 자궁내막암 위험을 유의하게 감소시키며, 메타분석은 이 약물 중단 후 환자들이 감량한 체중 대부분을 회복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 발견은 널리 사용되는 이 약물에 잠재적인 종양학적 이점과 임상적 도전이 모두 존재함을 강조한다.

JAMA Network Open에 게재된 후향적 코호트 연구에서는 자궁내막 과증식 또는 기타 비악성 자궁 질환이 있는 여성 환자에서 GLP-1 수용체 작용제를 프로게스틴과 병용하는 것이 프로게스틴 단독 투여보다 자궁내막암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 유의하게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에는 자궁내막 과증식 또는 양성 자궁 병리를 진단받고 프로게스틴을 투여받은 18세 이상의 여성 환자 444,820명이 포함되었으며, 평균 연령은 35.5세였다. 이 중 18,414명의 환자는 GLP-1RA를 프로게스틴과 병용하여 투여받았으며, 평균 연령은 43.1세였다. GLP-1RA와 프로게스틴을 투여받은 환자들은 프로게스틴 단독 투여군(위험비, 0.34; 95% 신뢰구간, 0.27-0.44) 또는 프로게스틴과 메트포르민 병용군(위험비, 0.30; 95% 신뢰구간, 0.15-0.59)에 비해 자궁내막암 위험이 유의하게 낮았다. GLP-1RA, 메트포르민, 프로게스틴의 3중 요법은 메트포르민과 프로게스틴 병용(위험비, 0.37; 95% 신뢰구간, 0.25-0.53)보다 자궁내막암 위험 감소에 더 효과적이었다.

한편, 3월 4일 온라인으로 eClinicalMedicine에 게재된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은 과체중 또는 비만이 있는 성인에서 GLP-1 RA 중단 후 체중 회복의 경로를 분석했다. 이 문헌고찰에는 무작위 대조 시험, 비무작위 중재 연구, 관찰 연구 등 48건의 관련 연구가 포함되었다. 연구자들은 GLP-1 RA 중단 후 체중이 일관되게 반등하는 것을 발견했다. 비선형 메타회귀에는 3,236명의 참가자가 포함된 6건의 무작위 대조 시험이 포함되었다. 분석 결과, 중단 1년 후 치료 중 감량한 체중의 60%가 회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52주 이후의 체중 경로는 외삽되었으며, 체중 회복은 치료 중 감량한 체중의 75.3%에서 정체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속도 상수는 주당 0.0302로, 이는 23.0주의 반감기에 해당한다. 대부분의 연구에서 중간 정도의 편향 위험이 관찰되었다.

연구자들은 사람들이 감량한 체중 대부분을 회복하더라도 여전히 일부 감량한 체중을 유지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회복되는 체중 중 마른 체중이 동일한 비율로 회복되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만약 회복되는 체중이 지방에 불균형적으로 집중된다면, 개인은 결국 체지방 대 마른 체중 비율 면에서 이전 상태보다 악화될 수 있으며, 이는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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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1. Women who take drugs like Ozempic have lower breast cancer risk: study - Newsbug.info · newsbug.info
  2. Weight Regain Seen After Cessation of GLP-1 Receptor Agonists in Adults With Overweight, Obesity · endocrinologyadvisor.com
  3. Glucagon-like peptide-1 receptor agonists may reduce endometrial cancer risk in ... · 2minutemedicin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