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누브루티닙, SEQUOIA CLL 임상시험 6년차에서 지속적 PFS 이점 입증

6년간의 SEQUOIA 임상시험 데이터에 따르면 자누브루티닙이 del(17p)이 없는 CLL 환자에서 벤다무스틴-리툭시맙 대비 무진행생존율 이점(74% 대 32%)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이점은 고위험 del(17p) 환자에게도 적용된다.

무작위 배정된 3상 SEQUOIA 임상시험의 장기 추적 결과, 자누브루티닙이 del(17p)이 없는 초치료 만성림프구백혈병/소림프구림프종(CLL/SLL) 환자에서 벤다무스틴-리툭시맙에 비해 무진행생존율(PFS)의 지속적인 개선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년 시점에서 자누브루티닙 단독요법(A군)의 PFS율은 74%였으며, COVID-19 보정 분석 시 약 77%로 상승한 반면, 벤다무스틴-리툭시맙을 투여받은 환자군은 32%였다.

del(17p) 환자를 등록한 비무작위 C군에서 자누브루티닙의 6년 PFS는 64%였다. TP53 야생형 환자와 del(17p) 환자의 결과는 5년차까지 유사해 보였으나 6년차에 10% 차이가 발생하여, del(17p)의 부정적 예측 영향이 지속적인 BTK 억제제 치료에서 수년에 걸쳐 나타난다는 것을 시사한다.

78개월 업데이트에서는 무작위 배정 시점부터 2차 치료까지의 시간을 측정한 PFS2 데이터가 추가되었다. 1차 및 2차 결과를 결합하더라도 자누브루티닙으로 시작한 환자가 화학면역요법으로 시작한 환자보다 더 나은 결과를 보였다. 진행 후 치료 데이터에 따르면 벤다무스틴-리툭시맙군 환자의 75% 이상이 재발 시 BTK 억제제를 투여받았고, 약 6%는 BCL-2 억제제, 3%만이 화학요법을 투여받았으며, 이는 두 군 간 전체 생존율 차이가 없는 이유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

SEQUOIA 임상시험(NCT03336333)은 공개 라벨 연구로, del(17p)이 없는 초치료 CLL/SLL 환자를 자누브루티닙 또는 벤다무스틴-리툭시맙에 무작위 배정하였고, del(17p) 환자는 별도의 자누브루티닙 단독요법 코호트에 등록되었다. 이 업데이트된 결과는 2025년 미국혈액학회(ASH) 연례 학술대회에서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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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1. Long-Term Efficacy Data on Zanubrutinib from SEQUOIA | CancerNetwork · cancernetwork.com
  2. SEQUOIA Trial: Long-Term Zanubrutinib Efficacy in CLL | Targeted Oncology · targetedonc.com
  3. SEQUOIA arms A and B: 6-year follow-up results from ASH 2025 - Lymphoma Hub · lymphomahu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