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체 검사, 초저위험 HR+ 유방암 환자의 생존율 개선

The Oncologist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Oncotype DX 검사는 초저위험 HR+ 유방암 환자의 전체 생존율을 개선했으며, 고위험군에서는 항암화학요법이 생존율을 더욱 연장했다. 유전체 검사는 맞춤형 치료 결정을 지원한다.

유전체 검사를 통한 위험도 계층화가 호르몬 수용체 양성 유방암의 초저위험군에서도 임상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는 연구 결과가 The Oncologist 저널에 게재됐다.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연구진은 미국 국립암데이터베이스(National Cancer Database) 데이터를 분석해 Oncotype DX 검사가 작은 크기, 림프절 음성, HR 양성 질환 환자의 전체 생존율 향상과 연관이 있음을 발견했다.

총 102,452명의 환자가 Oncotype DX 검사를 받았으며, 유전체 검사 결과 11,308명이 재발 점수(RS) 26 이상으로 고위험군으로 판정됐다. 연구진은 고위험 RS를 가진 작은 크기, 림프절 음성 T1mi/a/b HR 양성 유방암 환자 11,196명을 대상으로 항암화학요법 시행 여부에 따른 전체 생존율을 평가했다.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환자(n=7496)와 받지 않은 환자(n=3700)의 평균 연령은 각각 58.1세와 63.2세였고(P <.0001), 백인 비율은 88.7%와 89.2%, Charlson-Deyo 점수 0점 비율은 85.2%와 83.2%(P =.0041), T1b 병기 비율은 87.3%와 83.8%(P <.0001), 저등급 또는 중간등급 종양 비율은 78.4%와 88.7%(P <.0001)였다.

Oncotype DX 검사군의 5년 전체 생존율은 97.2%였으며, 검사를 받지 않은 군은 93.6%였다. 또한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환자에서 전체 생존율이 유의하게 연장됐다(위험비[HR], 0.61; 95% CI, 0.52-0.72; P <.001). 연구진은 성향 점수 매칭 분석에서도 이 결과를 재현했다(보정 HR, 0.71; 95% CI, 0.59-0.86; P <.001). 림프절 음성 T1mi/a/b HR 양성 질환 환자 전체(N=350,911)에서 Oncotype DX 검사를 받은 환자는 전체 생존율이 연장됐다(HR, 0.58; 95% CI, 0.56-0.60; P <.001). 높은 RS를 가진 환자에서는 전체 생존율이 더 낮았다(HR, 1.22; 95% CI, 1.12-1.34; P <.001).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는 종양 생물학에 기반한 맞춤형 치료의 개념을 더욱 뒷받침하며, 향후 계층화 도구가 보조 항암화학요법의 혜택을 받을 환자를 선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결론을 내렸다. 연구 자금은 명시되지 않았으며, 연구 저자들은 재정적 이해관계가 없다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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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1. Genomic Testing Helps Guide Treatment in Ultra Low Risk HR+ Breast Cancer · oncologynurseadvisor.com
  2. Young women diagnosed with breast cancer within three years of childbirth may face more ... · cancerletter.com
  3. How MammaPrint Is Reshaping Treatment Decisions in HR+/HER2– Breast Cancer · pharmacy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