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결과, atezolizumab과 화학요법 병용이 3기 dMMR 결장암의 재발과 사망 줄여

3기 dMMR 결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수술 후 atezolizumab과 화학요법 병용이 재발과 사망 위험을 50%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712명이 참여한 이번 임상시험 결과는 치료 가이드라인에 반영됐으며, 이 병용요법은 새로운 표준 치료로 자리잡았다.

Mayo Clinic Comprehensive Cancer Center가 주도한 연구에 따르면, 수술 후 면역치료와 화학요법을 병용한 새로운 치료법이 특정 유형의 3기 결장암 환자에서 암 재발과 사망 위험을 50% 줄였다. 이번 연구는 deficient DNA mismatch repair(dMMR)라는 유전적 특성을 가진 3기 결장암 환자에 초점을 맞췄다. 결장암 진단 환자의 약 15%가 이 유형에 해당하며, 이러한 종양은 화학요법 단독에는 잘 반응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수술 후 화학요법은 3기 결장암의 표준 치료였지만, 여전히 약 30%의 환자에서 암이 재발한다. 이번 임상시험에는 미국과 독일에서 수술로 종양을 제거했고 암이 림프절로 전이된 dMMR 3기 결장암 환자 712명이 등록했다. 이 중 절반은 6개월간 면역항암제 atezolizumab과 함께 화학요법을 받았고, 이후 추가로 6개월간 atezolizumab 단독 치료를 continued. 나머지 절반은 화학요법만 받았다.

이 면역항암제는 면역관문억제제로, 체내의 항종양 면역을 다시 활성화해 암세포를 사멸시킨다. 연구진은 이전 연구에서 dMMR 환자의 종양에서 이러한 억제제의 표적이 되는 면역세포가 크게 증가한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 치료 접근법을 시험했다.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atezolizumab과 화학요법 병용은 이제 3기 DNA 불일치 복구 결함 결장암의 새로운 표준 치료가 됐다. 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는 이 치료 권고를 포함하도록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 해당 가이드라인은 종양이 인접 구조물을 침범했지만 림프절에는 도달하지 않은 고위험 2기 결장암 환자도 포함한다.

이번 연구에는 가장 흔한 유전성 결장암 형태인 Lynch syndrome 환자도 포함됐다. 이들 환자는 dMMR을 보이는 종양을 가지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더 젊은 나이에 진단된다. 결장암은 미국에서 세 번째로 흔한 암이며, 50세 미만의 젊은 성인에서 진단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2025년 시카고에서 열린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Annual Meeting에서 발표됐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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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1. Understanding the ATOMIC Trial: Immunotherapy's Impact in Stage III dMMR Colon Cancer · curetoday.com
  2. Mayo Clinic study: Immunotherapy cuts colon cancer deaths by 50% in younger patients - KIMT · kimt.com
  3. Duke tests bold new treatment for colorectal cancer - Triangle Business Journal · bizjournal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