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역, 라임병, 엡스타인-바 바이러스를 겨냥한 단클론항체 연구 진전

최근 연구들은 홍역, 라임병, 엡스타인-바 바이러스에 대한 단클론항체의 진전을 보여준다. 라임병 항체 1상 임상시험에서 지속적인 보호 효과가 확인됐으며, 전임상 단계의 항체들이 EBV와 홍역 감염을 차단했다.

연구자들은 홍역, 라임병, 엡스타인-바 바이러스(EBV)에 대한 단클론항체 치료제를 발전시키고 있으며, 최근 연구들에서 각 분야의 진전이 보고됐다. 라임병에 대한 조사용 항체는 1상 임상시험에서 내약성이 우수했고 최소 4개월간 보호성 혈중 농도를 유지했으며, 전임상 연구에서는 EBV 감염과 홍역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항체들이 확인됐다.

워싱턴 D.C.에서 열린 World Vaccine Congress 2026에서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라임병 예방을 위한 인간 단클론항체 TNX-4800의 1상 임상시험에서 내약성이 우수했고 참가자들에게 지속적인 혈청 농도가 나타났다. 이전에 mAb 2217LS로 불렸던 TNX-4800은 Tonix Pharmaceuticals에 라이선스되었다. 이 시험은 19~65세의 건강한 성인 44명을 등록했고 41명이 완료했다. 결과적으로 유의미한 임상적 또는 검사실 안전성 신호는 없었으며 대부분의 이상반응은 경증 또는 중등도였다. 항체의 반감기 연장 설계 덕분에 2일째에 잠재적 보호 혈중 농도가 나타났고 최소 4개월간 유지됐다. TNX-4800은 감염된 사슴 진드기 중장에서 Borrelia burgdorferi의 성숙을 차단하여 박테리아가 피부에 도달하기 전에 비활성화한다. 적응적 2상 현장 연구는 FDA 승인을 기다린 후 2027년 상반기에 시작될 예정이다. Tonix Pharmaceuticals의 최고경영자는 이 항체가 미국 내 라임병 감염 고위험군 8,700만 명에게 예방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OspA에 대한 항체를 유도하는 개발 중인 라임병 백신은 보호 효과를 제공하는 데 6개월 이상 걸리고 복잡한 예방접종 일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매년 45만 건 이상의 라임병 사례가 발생한다.

Fred Hutch Cancer Center의 과학자들은 EBV의 두 가지 주요 항원인 gp350과 gp42가 인간 면역 세포에 결합하고 침입하는 것을 예방하는 유전적으로 인간 단클론항체를 개발했다. Cell Reports Medicine에 게재된 이 연구는 인간 항체 유전자를 가진 쥐를 사용했으며, gp350에 대한 항체 2개와 gp42에 대한 항체 8개를 확보했다. gp42에 대한 한 항체는 EBV에 감염된 인간 면역계를 가진 쥐에서 감염을 성공적으로 예방했고, gp350에 대한 또 다른 항체는 부분적 보호를 제공했다. 전 세계 인구의 약 95%가 감염되는 것으로 추산되는 EBV는 여러 유형의 암 및 기타 만성 질환과 연관되어 있다. 미국에서는 매년 12만 8,000명 이상이 고형 장기 및 골수 이식을 받고 있으며, 면역억제 환자에서 EBV 감염이나 재활성화를 예방할 수 있는 특정 치료법은 없다. 대부분 EBV 관련 림프종인 이식 후 림프증식성 질환(PTLD)은 장기 이식 후 이환율과 사망률의 흔한 원인이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단클론항체 주입이 PTLD를 예방할 수 있는 미래 치료법을 구상하고 있다. Fred Hutch는 이 항체들을 포함한 지적 재산권을 출원했으며, 연구자들은 협력자 및 산업 파트너와 함께 잠재적 치료법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역 예방접종을 받은 56세 여성의 혈액을 이용해 과학자들은 홍역에 노출된 사람들을 위한 치료법의 길을 열 수 있는 4가지 강력한 바이러스 차단 항체를 분리했다. Cell Host & Microbe에 게재된 이 연구는 바이러스가 세포에 부착하도록 하는 H 단백질과 세포와 융합을 돕는 F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항체들을 확인했다. 두 항체는 F 단백질을 한 형태로 고정시키고, 두 항체는 H 단백질에 결합한다. 설치류에서 이 항체들은 감염 후 1~2일 후에 투여했을 때 폐의 바이러스 양을 감소시켰다. 이 접근법은 예방접종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다. 안전하고 효과가 높은 홍역 백신은 1960년대부터 이용 가능했으며 미국은 2000년에 공식적으로 이 질병을 퇴치했지만, 예방접종률 하락으로 대규모 발병이 발생했다. 홍역을 차단하거나 치료하는 새로운 방법은 특히 백신을 맞을 수 없는 면역저하자와 1세 미만 영아에게 중요하다.

홍역 연구를 이끈 La Jolla Institute for Immunology 소장은 이 치료법이 항상 백신보다 비쌀 것이며 예방접종을 받을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Children's Hospital of Philadelphia의 소아과 의사는 이 접근법이 효과를 보려면 증상이 나타나기 훨씬 전인 노출 직후에 투여되어야 할 것이며, 면역 글로불린이 이미 가능한 치료법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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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1. As measles roars back, scientists search for a new therapy - The Boston Globe · bostonglobe.com
  2. New monoclonal antibody shows promise for preventing Lyme disease - News-Medical.Net · news-medical.net
  3. Scientists Develop First-of-Its-Kind Antibody to Block Epstein Barr Virus | Newswise · newswis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