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형 당뇨병 대상 첫 AAV 유전자치료 임상시험, 올해 시작

제1형 당뇨병을 위한 첫 AAV 유전자치료 임상시험이 올해 시작될 예정이다. 52주간의 1상 PROGRESS 연구는 자동 인슐린 전달 시스템을 사용하는 A1c 7% 초과 성인 환자에서 1회 근육주사 KRIYA-839를 평가한다.

아데노연관바이러스(AAV) 유전자치료를 제1형 당뇨병에 적용하는 사상 첫 임상시험이 올해 시작된다. 이 시험은 근육에서의 인슐린 생성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PROGRESS 연구는 제1형 당뇨병 성인 환자를 등록해 KRIYA-839를 1회 근육주사로 투여하고, 안전성과 유효성 평가변수를 위해 1년간 추적 관찰할 예정이다.

KRIYA-839는 대퇴사두근에서 **glucokinase (GCK)**와 인슐린의 내인성 발현을 촉진하도록 설계됐다. 이 치료법은 비병원성 AAV 벡터를 사용해 GCK와 인슐린에 대한 두 유전자를 근육으로 전달하며, 전달된 유전자는 이후 세포핵 내에 남아 환자의 생애 동안 유전물질을 생성하게 된다. 이는 숙주 게놈에 통합되지 않으며, 유전자 편집이나 유전적 구성을 바꾸는 방식도 아니다.

전임상 데이터에서는 면역억제 없이 최대 4년 동안 제1형 당뇨병 마우스 및 개 모델에서 두 유전자 산물 모두가 혈당 수치를 정상화하는 데 유효하고 안전하다는 점이 입증됐다. AAV 유전자치료의 장점으로는 지속적인 임상적 이점, 단회 투여, 만성 면역억제 불필요, 폭넓은 환자 적용 가능성이 꼽힌다.

이 접근법에서는 AAV 내 두 유전자를 세포 분열이 활발하지 않은 허벅지 근육에 전달한다. 그러면 근육이 인슐린을 분비하고, 이는 glucose transporter type 4를 활성화해 포도당을 세포 안으로 들여보낸다. GCK는 더 높은 포도당 수준에서 활성화돼 혈류 밖으로 포도당을 이동시키며, 혈당 수치가 낮을 때는 비활성 상태로 유지된다.

치료 투여 시에는 바이러스 캡시드에 대한 반응과 관련해 짧은 기간의 면역조절이 필요하다. 투여는 외래 진료 1회 방문 동안 약 30-60분에 걸쳐, 양쪽 다리에 여러 차례 근육주사하는 방식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이후 정상 상태에 도달하는 데는 2~3개월이 걸린다.

계획된 52주간의 1상 용량 증량 연구는 자동 인슐린 전달 시스템을 사용하면서 A1c 수치가 7%를 초과하는 제1형 당뇨병 환자를 등록할 예정이다. 이러한 요건은 필요 시 인슐린 용량을 정밀하게 정량화하고 감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성공할 경우, 하루 여러 차례 주사하는 환자들도 대상이 될 수 있다.

현재의 사체 유래 또는 줄기세포 유래 췌도 이식은 면역억제가 필요해 중증 저혈당이나 재발성 당뇨병성 케톤산증 환자에게만 제한적으로 적용되지만, 이 치료법은 제1형 당뇨병에서 더 폭넓게 사용될 잠재력이 있다. 한 학회 발표자는 아직 이를 완치라고 부르지는 않겠다고 하면서도, 이 접근법이 기술과의 병용 가능성을 포함해 70-140 mg/dL의 엄격한 목표 범위에서 시간 비율 70%를 넘게 달성할 수 있다면 기능적 완치를 의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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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1. First global gene therapy trial for type 1 diabetes to start this year - Juta MedicalBrief · medicalbrief.co.za
  2. Gene Therapy Pioneers Win 2026 Breakthrough Prize | The Scientist · the-scientist.com
  3. Gene Therapy's Giant Leap: From Rare Conditions To Common Cures - 2 · ramaonhealthca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