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 탈크 배상 판결·메드텍 출시·RYBREVANT 승인 등 다각적 행보
존슨앤드존슨이 미네소타와 펜실베이니아에서 탈크 관련 배상 판결을 받아 총 1,000만 달러 이상을 배상해야 하며, 67,000건 이상의 소송이 진행 중이다. 한편 FDA는 RYBREVANT FASPRO의 월간 투여를 승인했고, 회사는 Shockwave C2 Aero 관상동맥 카테터를 전 세계에 출시했다.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이 탈크(talc) 기반 제품과 관련된 다수의 법적 문제에 직면한 가운데, 메드텍(MedTech) 및 종양학 포트폴리오를 동시에 진전시키고 있다. 미네소타 배심원단은 다섯 개 화장용 탈크 제조사를 상대로 제기된 중피종 사건에서 Daniel Heyer와 Nicole Heyer에게 미화 1,020만 달러를 배상하도록 평결했다. 배심원단은 Vi-Jon, 존슨앤드존슨 등이 제조한 제품이 설계상 결함이 있었으며 소비자에게 석면 관련 암 위험에 대해 경고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별도로, 펜실베이니아 배심원단은 난소암을 존슨앤드존슨의 탈크 기반 베이비파우더와 연관 지은 한 여성의 유족에게 25만 달러의 손해배상을 지급하도록 명령했다. 또 다른 펜실베이니아 배심원단도 암 위험과 관련된 탈크 베이비파우더 사건에서 존슨앤드존슨에 손해배상 지급을 명령했다.
존슨앤드존슨은 탈크와 관련된 67,000건 이상의 유사한 제품 안전 소송에 직면해 있으며, 미국 전역에서 추가 탈크 재판이 예정되어 있고 수천 건의 관련 소송이 여전히 진행 중이다.
제품 개발 측면에서, 미국 FDA는 폐암 1차 치료제로 RYBREVANT FASPRO의 새로운 월간 투여 일정을 승인했다. 존슨앤드존슨은 또한 복잡한 석회화 관상동맥 질환을 위한 차세대 Shockwave C2 Aero 관상동맥 카테터를 전 세계에 출시하며 메드텍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강화하고 있다.
별도의 연구에서는 존슨앤드존슨의 코로나19 백신과 관련된 드문 혈전 사건의 유전적 원인이 확인되었다. 이 연구 결과는 존슨앤드존슨과 더 넓은 제약 업계의 향후 백신 설계 및 안전성에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존슨앤드존슨의 자체 전망에 따르면 2029년까지 매출 1,165억 달러, 수익 269억 달러를 목표로 하며, 이를 위해서는 연간 6.5%의 매출 성장과 현재 210억 달러에서 약 59억 달러의 수익 증가가 필요하다. 가장 낙관적인 애널리스트들은 2029년까지 약 1,157억 달러의 매출과 262억 달러의 수익을 전망하고 있었다.
존슨앤드존슨 주식은 최근 약 243.33~243.45달러에 거래되었으며, 지난주 약 2.1%, 지난달 약 11.3~11.4%, 연초 대비 17.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장기 수익률은 1년 60.5~60.7%, 3년 65.1~67.5%, 5년 72.2~73.7%이다. 243.45달러 기준, 주가는 애널리스트 목표가인 231.25달러보다 약 5% 높은 수준이며, 이 목표가는 155~265달러의 넓은 범위 중간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