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호주·뉴욕시, 인프라 승인 신속 처리 나서

영국, 호주, 뉴욕시 정부가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의 승인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있다. 영국은 사전 신청 기간을 최대 12개월 단축하고 10억 파운드를 절약할 수 있는 개혁을 확정했으며, 퀸즐랜드는 브리즈번 2032 올림픽 프로젝트 승인을 신속 처리하고, 뉴욕시는 허가 및 계약을 가속화하기 위한 투표안을 제안했다.

세 대륙의 정부가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의 승인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으며, 이번 주 영국, 호주, 뉴욕시에서 개혁이 발표됐다. 이번 조치는 관료적 절차를 줄이고 계획 확실성을 높여 청정에너지 시설, 교통망, 올림픽 경기장, 도로 안전 개선 공사를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영국에서는 획기적인 **계획 및 인프라법(Planning and Infrastructure Act)**에 따라 오늘 확정된 새로운 계획 규칙이 **국가 중요 인프라 프로젝트(NSIPs)**에 대한 의무적인 사전 신청 협의 요건을 폐지한다. 이번 달 말 시행될 이 변경 사항은 계획 과정에서 최대 12개월을 단축하고, 이번 의회에서 업계에 잠재적으로 10억 파운드를 절약할 수 있다. 개발자들은 대신 신청 제출 전에 계획 감독국(Planning Inspectorate)으로부터 조기 기술 지원과 의미 있는 조언을 받게 되며, 검토는 핵심 쟁점에 집중하도록 간소화된다. 이미 80명 이상의 잠재적 신청자가 감독국의 새로운 사전 신청 서비스를 통해 조기 조언을 받았다. 집권 이후 정부는 Mona 해상 풍력 발전소, Gate Burton 에너지 공원, Lower Thames 횡단로를 포함한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해 41건의 결정을 내렸으며, 이는 이전 의회 같은 시점의 두 배에 달한다. 이들 프로젝트는 82,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백만 가구와 기업에 전력을 공급할 청정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 정부는 이번 의회에서 최소 150건의 주요 인프라 결정을 내리는 목표를 초과 달성할 궤도에 있으며, 이는 지난 의회의 거의 세 배에 해당한다. 주택장관은 이번 개혁이 "지역사회를 연결하고 경제를 성장시키기 위해 풍력 발전소, 태양광 패널, 교통망 공사를 더 빨리 시작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너지장관은 영국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고 경제를 성장시키는 데 필요한 청정에너지 인프라를 위해 수년을 기다릴 여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근거 없는 법적 도전에 대한 새로운 제한은 이미 시험되었으며, 법원은 Stonestreet Green 태양광 프로젝트에 대한 청구를 신속히 기각하여 42,0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계획을 수개월의 지연에서 구했다. 데이터 센터는 이제 NSIP 체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세 건의 제안이 이미 이 체제로 유도됐다. 지방 당국은 NSIP 관련 업무에 대한 비용을 회수하기 위해 자체 수수료를 설정하고 혁신 기금을 통해 최대 100만 파운드를 입찰할 수 있다. 계획 감독국은 2024년 이후 추가 자금 220만 파운드(계획 역량 강화를 위한 4,800만 파운드 약정의 일부)의 지원을 받아 더 많은 조사관을 채용했다. 도시 및 농촌 계획법(Town and Country Planning Act)을 통해 허가를 구하는 육상 풍력 프로젝트도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의무적인 사전 신청 협의에서 면제된다.

호주 퀸즐랜드에서는 브리즈번 2032 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위한 주요 경기장, 숙소, 교통 프로젝트의 승인을 신속 처리하기 위해 법률 개정안이 도입된다. 우선 순위 경기장 및 교통 프로젝트는 기존 게임 인프라 법률에 따른 간소화된 승인 체계에 추가되며, 프로젝트를 제때 예산 내에 완료하는 것이 목표다. 변경 사항은 Victoria 공원의 사용권을 **게임 독립 인프라 및 조정 기관(GIICA)**으로 이전하여 제안된 브리즈번 스타디움 공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브리즈번 선수촌을 법정 프로젝트로 공식 지정하여 장기적인 주택 성과를 지원하며, Gabba 아레나를 작업 일정에 추가하여 새로운 실내 경기장 건설을 가속화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퀸즐랜드 전역의 교통 인프라도 포함되며, 대회 기간 이동과 지역사회의 장기적인 개선을 모두 목표로 한다. 부총리 겸 퀸즐랜드 주 개발장관은 이번 개정이 "승인 지연을 해소하고 필수 인프라가 제때 제공될 것이라는 확신을 제공"하며, 2032년 이후에도 개선된 교통 연결, 주택 공급 증가, 재생된 구역, 일자리 기회 등 장기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개혁은 업계, 연방 및 지방 정부, 게임 파트너, 지역사회 대표와의 협의 후 개발된 2032 이행 계획의 일부다.

뉴욕시의 **정부 효율성 위원회(COGE)**는 허가, 계약, 도로 안전 인프라를 가속화하기 위한 5개의 최종 투표안을 발표했다. 한 제안은 야외 식사 허가 절차를 8개월에서 2개월로 단축하여 소기업의 신청 비용을 최대 1,800달러 절감할 수 있다. 다른 제안은 자전거 도로 조성을 33% 가속화하고 공공 공간 사용 허가를 간소화한다. 투표안은 또한 내부 개혁을 통해 조달 기간을 최대 30일 단축하고 적격 비영리 단체의 조달 시간을 13개월에서 6개월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위원회의 최종 보고서는 1,220명의 뉴요커가 참석한 10차례의 공청회, 264건의 생생한 증언, 603건의 서면 제출 결과다. COGE는 속도가 노동 기준, 안전 또는 품질을 희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11월 선거 이후 COGE는 상설 자문 위원회로 전환되어 효율성 개혁에 관한 뉴요커와의 소통을 계속할 예정이다. 위원회 의장은 이 제안이 "일하는 뉴요커를 위해 우리 도시를 더 저렴하고 살기 좋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으며, 전무이사는 직원과 소기업 소유주의 의견을 청취하여 "진정한 효율성"을 찾기 위한 노력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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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1. COGE Releases 5 Ballot Proposals and Final Report to Make Government Work Better for ... · nyc.gov
  2. Fastest infrastructure building in a generation as planning rules overhauled - GOV.UK · gov.uk
  3. Fast - tracked approvals to support 2032 Games infrastructure · infrastructuremagazine.com.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