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의약품 시장, 암 치료 붐에 힘입어 2033~2036년 128억~218억 달러 도달 전망
전 세계 방사성의약품 시장이 암 치료 수요 증가에 힘입어 2033~2036년까지 128억~218억 달러 규모에 도달할 전망이다. 종양학이 전체 응용 분야의 50% 이상을 차지하며, Technetium-99m이 방사성동위원소 시장을 주도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 세계 방사성의약품 시장이 암 발병률 증가, 핵의학 채택 확대, 종양 영상 진단 수요 증가에 힘입어 2033~2036년까지 128억~218억 달러 규모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Future Market Insights에 따르면, 이 시장은 2026년 77억 8,680만 달러에서 2036년 128억 520만 달러로 확대되며 연평균 성장률(CAGR) 5.2%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Allied Market Research는 2033년까지 시장 규모가 218억 달러에 이르러 CAGR 10.6%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Allied Market Research에 따르면, 용도별로는 암 치료가 2023년 시장 수익의 52.2%를 차지하며 맞춤의학과 분자 프로파일링의 채택에 힘입어 가장 큰 비중을 유지했다. Future Market Insights 역시 종양학이 50.6%로 주요 응용 분야라고 보고했으며, 이는 암 치료에서 영상 진단 빈도가 높고 종양 발견, 병기 설정, 모니터링에 방사성의약품 사용이 확대된 데 따른 것이다.
방사성동위원소 부문에서는 Technetium-99m이 전체의 47.6%를 차지하며 여전히 지배적인 동위원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는 진단 영상 검사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사용, 다양한 장기 시스템에 대한 적용 가능성, 일상적인 병원 업무에서 확립된 역할 때문이다. Technetium-99m은 전 세계 핵의학 시술의 약 80%에서 사용된다.
북미는 2023년 시장 점유율 40% 이상을 차지하며 가장 큰 시장을 형성했으며, 제약 인프라와 보험 급여 및 연구를 관장하는 규제 체계에 힘입어 2033년까지 이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의료 인프라 확대와 병원, 진단 센터, 연구 시설에 대한 투자 증가에 힘입어 예측 기간 동안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은 CAGR 8.5%, 인도는 5.9%, 브라질은 6.2%의 성장이 예상된다.
제품군별로는 진단용 방사성의약품이 대부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치료용 부문은 전립선암과 신경내분비종양을 대상으로 한 표적 방사성핵종 치료법을 통해 확대되고 있다. 병원과 클리닉이 주요 최종 사용자이며, 사용자 부문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장 제약 요인으로는 개발 및 도입과 관련된 높은 비용과 잠재적 부작용이 있으며,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 제품은 향후 이 분야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규제 기관의 정책은 시장 진입 일정과 지역별 경쟁력에 영향을 미치며, 보험 급여 체계는 임상 현장에서의 채택에 영향을 준다.
이 시장은 중간 수준의 집중화를 보이며, 동위원소 가용성, 공급 신뢰성, 임상 적합성을 중심으로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다. 주요 기업으로는 Siemens AG, Curium, Lantheus Holdings, Inc., Bayer AG, Eckert & Ziegler, Advanced Accelerator Applications, GE Healthcare 등이 있다.
한편, GlobalData에 따르면 호주의 PET/CT 영상 시장은 암 환자 증가와 면역요법 및 정밀의학에 대한 수요 증가에 힘입어 2025년부터 2035년까지 CAGR 5%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호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 PET/CT 시스템 시장의 2%를 차지했다. 2026년 5월, Monash University는 The Alfred와 협력하여 호주 암 연구 재단 동적 면역종양학 센터(CDIO)의 출범을 발표했다. 이 센터는 Quadra PET/CT 기술을 면역종양학 연구와 함께 활용하여 보다 정밀하고 표적화된 암 치료 전략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