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teDance, Anew Labs와 미국 채용 통해 AI 신약 발굴 확대
ByteDance가 Anew Labs와 미국 내 채용 확대를 통해 AI 기반 신약 발굴 사업을 넓히고 있다. Anew Labs는 국제 학회에서 AI로 개발한 치료제와 분자 모델링 연구를 발표해 왔으며, ByteDance의 Seed AI 팀도 신약 발굴 및 설계를 지원하는 과학 모델 개발 인력을 모집 중이다.
ByteDance는 전담 신약 발굴 조직인 Anew Labs를 통해 인공지능 분야에서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루는 한편, AI 부문 내 거의 100개의 공석을 채우기 위해 미국에서 채용도 진행하고 있다. 상하이에 기반을 둔 이 조직은 AI로 개발한 치료제를 국제 학회에서 활발히 발표해 왔으며, 채용 공고에 따르면 회사의 신약 발굴 및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과학 모델 구축 업무도 진행 중이다.
Anew Therapeutics 또는 ByteDance AI Drug Discovery로도 알려진 이 팀은 상하이, 싱가포르,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의 3개 주요 거점에서 운영된다. Anew Labs는 36명의 핵심 인력으로 구성돼 있으며, 바이오테크 및 제약사 출신 전직 임원과 과학자들이 포함된 과학자문위원회를 두고 있다.
4월 중순에는 Anew Labs의 생물학 책임자가 보스턴에서 열린 Immunology2026에서 이 조직의 파이프라인 약물 후보 4개 가운데 1개를 발표했다. 이 치료제는 특정 자가면역질환을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해 설계됐다. 이어 4월 하순에는 Anew Labs의 데이터 책임자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International Conference on Learning Representations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딥러닝 기술의 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Anew Labs의 계산화학 책임자는 5월 4일 시작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2026 Free Energy Workshop 참가를 예고했다. 발표에서는 분자동역학을 전원자 수준에서 재현하기 위한 프레임워크인 AnewSampling을 다룰 예정이다.
ByteDance는 또한 2023년에 설립돼 현재 미국, 싱가포르, 중국 전역에 연구 거점을 둔 AI 팀 Seed 내 거의 100개의 공석에 대해 미국에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공개된 직무에는 대규모 언어 모델을 위한 국제 데이터 생산, 텍스트·이미지·비디오 생성 도구 고도화, 인간과 유사한 AI 개발을 위한 연구 수행, 그리고 회사의 신약 발굴 및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과학 모델 구축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