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약물 운전 단속 강화… 2,700건 이상 체포
1월 한 달 동안 2,700명 이상의 운전자가 약물 관련 범죄로 체포되면서 약물 운전 단속이 대폭 강화됐다. 당국은 도로변 검사 확대와 이동식 실험실 도입을 통해 단속을 강화했으며, Keighley의 별도 도로안전 점검에서도 약물 운전을 포함한 17건의 위반이 적발됐다.
약물 교통관리 및 도로안전국에 따르면, 1월에 약물 관련 범죄로 2,700명 이상의 운전자가 체포됐으며, 이는 2025년 한 해 전체에 기록된 427건의 체포와 비교해 크게 증가한 수치다. 당국은 이러한 증가가 단속 강화, 도로변 검사 확대, 의료 당국과의 긴밀한 협력 확대를 반영한다고 밝혔다.
당국은 약물 영향 운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채택했으며, Pettah, Panadura, Moratuwa를 포함한 주요 교통 거점에서 주간 이동식 점검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심 운전자는 정식 의학적 검사로 회부되며, 국립교통의학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당국은 이제 이동식 실험실 시설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 시설에서는 소변 샘플을 과학적으로 검사하고 법적 기준에 따라 문서화할 수 있다.
가장 자주 검출된 물질에는 cannabis와 cocaine가 포함됐다. 당국은 또한 일반적으로 “ice”로 알려진 heroin, crystal methamphetamine, 그리고 일부 의약품 정제와 관련된 사례도 확인했으며, 각 사례는 관련 법 조항에 따라 처리됐다고 밝혔다.
당국자들은 이번 단속 강화가 2025년 제8호 국가교통위원회 개정법(National Transport Commission (Amendment) Act No. 8 of 2025) 시행과 맞물려 있다고 밝혔다. 이 법은 주(州) 간 여객 운송에 대한 국가교통위원회(National Transport Commission)의 규제 권한을 강화한다. 개정안은 운전자와 차장뿐 아니라 허가 보유자에 대해서도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보다 명확한 권한을 부여했으며, 당국자들은 중대한 사건의 경우 형사책임이 운전자를 넘어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다.
4월 26일 Keighley 지역경찰팀(Neighbourhood Policing Team)이 Operation Steerside와 협력해 별도로 실시한 도로안전 점검에서는 17건의 위반이 적발됐다. 위반 내용에는 약물 운전, 안전벨트 위반,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이 포함됐으며, 1명은 약물 기준치 초과 운전 혐의로 체포됐다.
이번 작전은 국가경찰청장협의회(National Police Chiefs’ Council)가 주도하는 전국 단위 이니셔티브인 Operation Spotlight 2026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치명적 4대’ 위반인 과속, 휴대전화 사용, 안전벨트 미착용, 음주 또는 약물 운전을 겨냥했다. 경찰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고 이동한 8명을 적발해 통보했으며,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한 운전자 1명, 유효한 MOT 없이 운전한 운전자 1명, 적색 신호를 위반한 운전자 1명도 각각 적발해 통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보험 미가입으로 운전자 2명을 적발하고 차량을 압수했으며, 통행 방해 주차에 대해서는 3건의 범칙금이 발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