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가자 평화 위원회, 첫 회의 개최… 사무총장 이스라엘 방문

트럼프의 가자 평화 위원회가 첫 회의를 연다. 사무총장 믈라데노프가 이스라엘을 방문해 휴전 2단계를 논의하며 IDF 공습을 비판했다. 인도네시아는 군대 파견을 계획하고 있으며, 수십 개국이 참여해 50억 달러 이상을 약속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가자 평화 위원회가 목요일 처음으로 회의를 연다. 위원회 사무총장 겸 가자 고위대표인 니콜라이 믈라데노프는 이스라엘 고위 관리들과의 회담을 위해 이스라엘에 도착할 예정이며, 이는 가자 휴전 계획 2단계와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믈라데노프는 이스라엘군이 가자에서 재개한 군사 작전을 비판해 왔으며, 이 작전으로 민간인이 사망하고 의료 물품이 파괴됐다고 밝혔다.

믈라데노프는 위원회의 현재 노력이 가자 내 '팔레스타인 무장 세력'의 무장 해제와 민간 정부 수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세력 모두 이 합의에 따른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믈라데노프는 "제 팀과 저는 당사자들, 중재자들, 지역 파트너들과 함께 긴장 완화와 대통령 계획의 완전한 이행을 위한 여건 조성을 위해 24시간 내내 일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IDF는 주말 동안 가자에서 하마스 지휘관 2명과 지난주 여러 무장 단체 소속 대원 3명을 사살했다고 발표했다.

평화 위원회는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가자 평화 계획 20개항 중 2단계의 일환으로 출범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한 달 후인 11월에 이 계획을 승인했으며, 위원회는 2027년 말까지 활동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수십 개국에 참여를 요청했으며, 첫 해 안에 10억 달러를 내는 국가에는 영구 회원 자격을 제공했다. 다른 지도자들은 3년 임기를 수행할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여러 유엔 기구에서 탈퇴한 후, 이 위원회를 잠재적으로 유엔의 대안으로 삼겠다는 더 큰 포부를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우리는 세계 최고의 지도자들이 평화 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다"며 "이 위원회는 어떤 종류로든 지금까지 구성된 가장 중요한 위원회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소 27개국이 참여해 창립 회의에 대표를 보낼 예정이다. 이탈리아, 그리스, 한국, 유럽연합(EU)은 옵서버 자격으로 참석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원국들이 가자의 인도적 지원과 재건을 위해 50억 달러 이상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이 계획의 일환으로 평화유지 임무를 위해 수천 명의 병력을 파견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초청을 수락한 다른 국가로는 알바니아, 아르헨티나,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바레인, 벨라루스, 불가리아 등이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초청한 것에 대해 비판을 받았다. 두 사람 모두 국제형사재판소(ICC) 체포 영장 대상자다. 또한 캐나다 총리가 '미국의 패권'을 비난한 후 캐나다에 대한 초청을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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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1. Board of Peace chief to visit Israel amid renewed IDF strikes in Gaza, Phase II of deal · jpost.com
  2. Who's Joining Trump's Board of Peace—and Who's Not | TIME · time.com
  3. Indonesia said that it was preparing to send thousands of troops to Gaza for a peacekeeping ... · facebook.com